취임식이 모두 끝내고 송도클럽 지분 문제도 깨끗하게 마무리되었다.
경숙은 지난 40여일 간 하루 하루가 매우 바쁜 나날을 보내고 오랜만에 부띠끄 사무실
에서 커피 향을 음미하며 창 밖을 바라본다.
주변정리가 대부분 마무리되고, 일상으로 돌아오자 장경수 얼굴이 먼저 떠오른다.
" 이 양반 혼인신고는 하면서 미리 신혼여행이라도 갔다오면 어디 덧나나? 일거리만
잔뜩 남겨놓고 자기는 속 편하게 휴양이나 가고... 크크크 보고싶다. "
내일은 한 달에 한번 있는 면회일이어서 그간의 일을 정리하며 간단하게 메모를 하였다.
민지를 비오리 오너사장으로 취임시키고, 송도클럽 지분까지 넘긴 것은 조금 무리 한 것
같지만 곰곰이 생각해도 잘 했다는 생각이 든다.
강북의 캉캉 인수에 손을 댄 것은 경수도 전혀 모르는 일이지만 박희도 한사람이 이 분야
를 평정해야 남편이 출소해도 완전한 이방인이 될 수 있어 어쩔 수 없다.
이미 지불한 40억원은 남편이 김경숙 이름으로 만든 통장에 입금된 40억원 전부 꺼내어
버렸지만, 오히려 홀가분하다.
민지랑 같이 살기에는 아파트가 비좁아서 방배동 하이츠빌라 앞쪽에 있는 옛 소련 대사관
건물을 52억원에 매입해서 전면 보수중인데... 10일 후에는 입주가 가능하고,
방배도 양옥은 혜란이 깜둥이랑 결혼한다고 하길래 마침 매수자가 있어서 18억원에 이미
매각계약 해버렸으니 신경 쓸 필요가 없고...
문제는 현재 살고있는 내곡동 아파트가 남편 이름으로 되 있고, 어떻게 처분 여야 할지
내일 의논해 보면 될 것이고...
" 휴우~ 교도소도 군부대처럼 몇 일씩 휴가 같은거 주면 않되나? "
상념에 빠져 있는데 민지가 찾아왔다는 정문 경비원에게서 연락이 왔다.
( 민지가 이 시간에? )
찾아온 사람은 김달중 사장, 박희도 사장, 김광태 사장, 정민지 사장 네 사람이다.
" 안녕 하셨습니까? 형수님! "
" 언니! 나 왔어."
" 어? 모두 모여 소풍이라도 오셨어요? 예고도 없이.... 호호호, 그래도 우리 민지 보다는
후하시네요... 민지는 맨손으로 왔던데 저 주려고 예쁜 화분도 하나씩 들고 오시고... "
" 언니! 오늘은 나도 갖고 왔잖아... 여기? "
" 엎드려 절 받기다. 요것아. "
" 하하하, 호호호, 하하하, 호호호 "
한바탕 웃고 모두 자리에 앉았다.
" 어쩐 일이십니까? 내 소꿉장난하는 곳엘 다 오시고? "
" 형수님 처음 와 보았는데 굉장하십니다. 여기 회원권 프레미엄 많이 올랐다고 하던데
카드 많이 발급하면 안됩니까? "
" 출입하는 사람들이 좀 그런 사람들이라 맞춤 서비스가 필요하거든요...시설이 부족해서
1,500명으로 제한했거든요. 그래서 압구정 쪽에 분점 내려고 장소는 구했는데 딜레이
되네요... "
" 가만? 1.500명이면 매출이 어떻게 되는겁니까? "
" 음... 회원 1명이면... 년 평균 1,200만원 정도 될 거예요. "
" 일반고객과 반반이면...? 우와 년 매출만 600억원은 넘겠습니다...하하하."
" 이봐. 김광태! 뭐 세무조사 하러 온 거야? 뒷조사 다 한 것 같은데... 호호호... "
" 아, 아닙니다... 형님들과 여기 오면서 전부 합쳐 매출이 천억이다 800억이다 하면서
왔거든요... 궁굼해서... "
" 아기자기 한 소꿉놀이하는 거지 뭐... 오래 했는데도 질리지 않고 재밌어요. "
" 형수님! 이익금만 500억은 넘을 것 같은데... 그 돈 다 어디에 보관합니까? 밤에 좀..."
" 누가 500 된데요? 세금 100쯤 빼면 3백 정도 손에 들어오는데, 보관 장소는 국민은행
이니까 밤에 일 좀 하려면 그쪽으로 가보세요.... 호호호... "
" 하하하... 호호호... 하하하. "
" 이렇게 불쑥 찾은 것은 찾아뵙고 싶기도 하고, 내일 형님 면회일이라 같이 가볼까 해서
왔습니다. "
" 아, 내일은 그이랑 혼자 속닥거릴 일이 좀 있어서... "
" 그렇습니까? 그럼 다음에 기회를 좀 주십시오."
" 연락 드릴게요. "
김달중 사장이 머믓 머믓 하다가 경숙이를 보며,
" 형수님! 전무님이 저보고 스탁옵션 100% 받을 확률이 크다며 설명하던데 그게 뭡니까?
무식해서 통 알 수 없어서 죄송합니다. "
" 아, 그거요? 내가 김달중 사장님께 드리는 선물 이예요... "
" 네..에? 무슨 말씀하시는지? "
" 금년 매출이 3천 4백억 예상되어요... 내년에는 10%를 높게 잡아서 목표액이 3천8백억
정도 되는데 내년 목표 달성을 하면 사장님에게 발행주식 5%를 스톡옵션 하도록 만들
었고 또 내년에 코스닥으로 상장시킬 거예요."
" .... ? .... ? "
경숙은 한심스럽다는 듯이 김달중 사장을 흘겨보다가 다시 설명해준다.
" 지금 회사 발행주식이 2천만주이니까 5% 면 100만주를 액면가 5백원에 매수할 수 있는
기회를 사장님에게 주는 거죠. 지금 비슷한 상장회사 주가가 주당 6천5백원 정도니까
다음 해에 상장되면 주당 차액이 6천원 되잖아요. "
" 네, 그렇군요... "
" 사장님이 매수한 주식을 일년쯤 가지고 있다가 장내 매도하면 6천원 곱하기 100만주
하면 대략 60억이 손에 들어오게 되죠. 이해 되요? "
" 그럼 제가 5억원 투자해서 이익금만 60억원이 된단 말입니까? "
" 그럼요. 하자 없는 합법적인 60억원이 사장님 손에 들어오는 거죠. 내가 사전에 내년
수주 물량을 파악해 보았더니 4천5백억 정도 되어 3천8백억 목표달성 하는데는 무리
없을 거예요. 손에 들어오면 모른 척 하지말고 커피한잔 사세요?"
" .... .... .... "
" 형수님! "
두 손을 꽈악 말아 쥐고 팔을 부르르르 떨다 눈을 지긋이 감는 김달중 사장을 한번
쳐다본 후 경숙을 쳐다보는 눈들이 모두 동그랗게 놀라고 있다.
" 형수님! 감사...합..니다. .... .... "
" 바깟 양반이 항상 걱정하는 아우님들에게 당연한 선물 아닙니까? 신경 쓰지 마세요. "
" 으음... 음.... 끙~ "
한동안 숙연해 있던 네 사람은 뜨거운 용정차를 마시며 본래의 모습으로 돌아왔다.
사장실 내부와 진열장을 휘둘러보던 박희도 사장이 눈을 반짝이며 물어본다.
" 어? 형수님 왠 금복주 술잔이 진열장 중앙에 진열 되 있습니까? "
" 저거요? 호호호.... 제가 친구들이랑 식당에 가서 훔쳐온 거예요. "
" 네..에? "
" 친구들이랑 식탁에 있는 것 훔치자고 해서 핸드백에 하나씩 슬쩍 했는데 가슴이
콩당 거리고, 다리가 후들거려서 얼마나 혼났는지 알아요? 호호호."
" 네.에? 손님들 앉았던 식탁에 있는 술잔요? "
" 네, 그 짜릿한 스릴.... 호호호... 그래서 제일 중앙에 모셔 있는 거죠. 후후후"
" 하하하. 하하하. 하하하.. "
" 호호호... 언니! 너무 웃겼다... 호호호. "
네 사람이 한바탕 웃고 간 사장실은 다시 고요해진다.
( 휴우~ 경수씨 질퍽하게 함 하고싶당~ )
**
면회는 경숙이 혼자 신청을 하였다.
40여일 만에 나타난 경수는 별로 달라진 게 없어 보여 경숙이 마음은 한결 가벼워졌다.
" 여보! 당신 괜찮아? 어디 아픈데 없어? 너무 보고 싶었어, 식사는 괜찮아? 여보! "
속사포처럼 쏘아대는 경숙을 보며 경수는 빙그레 웃다가 경숙이 머쓱해지자 그때야
말을 한다.
" 당신! 숨 넘어가 죽는 줄 알았네... 솔직히 말해... 제일 아쉬운게 거기 꼴려서 그렇지? "
" 헤에~ 잘 알면서... 당신이 여기에 큰 자물쇠 채워놓고 열쇠를 갖고 여기로 휴양 와
버렸잖아... 조금 더 있어야 변호사 대동하면 변호사 접견실에서 둘이 만날 수 있데.."
" 뭐, 그럼 거기서 하자고? "
" 응, 녹슬지 모르잖아... 히히히.... "
" 못 말려... 허허허."
" 음 면회시간이 짧으니까 그간일 간단하게 말할게... 그러니까 ... ......... ...... "
경숙이 이야기 할 때마다 간간히 고개를 끄덕이던 경수가 환하게 웃으면서,
" 잘했네... 과연 천하의 장경수 마누라답구먼... 허허허."
" 그리고, 내곡동 아파트 사연 있는 거야? 그냥 놔둘까? "
" 사연 없어... 그냥 진희네 학교 가까워서 구입 한 거니까... 당신 맘대로 처리해...
그런데 왜 그렇게 큰집을 매입했어? "
" 이번에 당신이 휴가 가면서 뒷정리하느라 쉬쉬하며 다녔는데도 노출되어 외부에서
관심 갖고 있을지 모르니까 씨앤에스 보디가드가 필요하다고 하잖아... 내가 생각해
봐도 약간 겁이 나고...
그러다 보니 주차공간이 필요하고, 또 집에 애들은 있지만 수다 좀 떨고 싶잖아,
그래서 민지랑 당신 올 때까지 같이 살려고 하니 방이 모자라서... "
" 잘했어... 나도 그게 걱정되었는데... 캉캉 인수에 손대는 것은 좀 찜찜한데? "
" 여보! 그건 많이 생각해 봤어... 당신 돌아오기 전에 박희도가 그 분야는 모두 평정해
버려야 당신이 아우들 걱정하지 않아도 될 거 아냐? 당신 계속 관여하는 것은 나
싫어... 그 대신 엔터테인먼트 분야의 상장회사 하나 인수해서 그 분야를 평정해
놓을게... 그러면 당신 취향에 맞는 배우, 가수, 탈랜트 줄 서려고 하는 것 들 벌리게
하는 것은 당신 전문이고...크크크.. 당신 마누라 잘 생각했지? "
" 뭐야? 항상 결론은 그 구멍이야? "
" 왜? 싫어? "
" 하하하, 못 말릴 마누라네... "
" 그리고, 당신 이름으로 미국 컬럼비아대 인터넷 MBA 과정 신청했어, 당신 오기 전에
석사 학위는 받을 수 있을 거야. "
" 뭐야? 그게 왜 필요해? 그건 사기잖아? "
" 에이~ 지금 경영자들이 갖고있는 MBA 외국 학위들, 70~80%는 다 그렇게 해서 받는
거야... 그래야 외국에서 공부한 전문 오너로 인정할거 아냐... 그리고 진희랑 민호에게
아빠 미국에 박사학위 받으러 유학 갔다고 했는데 나타나면서 짠~ 해야 할거 아냐? "
" 참, 당신두... 암튼 대단해... 당신 보지만큼이나 모든게 열정적이고..."
" 아이~ 그런 말하면 또 꼴리잖아..? "
" 민수에게 말해두었는데 아들 그거 잘 해주지? 부담 갖지 말어.."
" 걱정 마! 내가 알아서 할거야... "
" 당신 같은 색골은 너무 힘들어... 내 말대로 민수랑 해... 괜찮아."
" 기다리는 사람 없이 10년 이상 참았는데, 기다리는 사람이 이렇게 있는데 4년을 못
참을 것 같아? 당신이 잠자는 사자를 깨우긴 했지만...히히히."
" 다시 봐야겠네? "
" 면회시간 끝났다고 빨리 나가라네... 여보 거기 녹 안쓸게 잘 닦아 놔? 호호호. "
" 크크크, 사랑해 여보~ "
" 나두~ 호호호."
면회를 끝내고 집으로 돌아가는 발걸음이 가볍다.
*** ***
애숙의 성화에 금자가 이실직고를 하는데는 열흘은 더 지나서 어렵게 들을 수 있었다.
경숙이 경비원이 상주하는 저택으로 이사를 가버려 아지트가 없어져 버렸기 때문에,
벌거벗고 음탕하게 떠들며 손장난이나 레즈비언을 할 장소가 쉽지 않았기 때문이다.
어렵게 희숙이네 집에 모여 성공담을 들으면서도, 경숙이 참석하지 못해 섭섭하다.
그동안 친구들이 모이면 모든 경비는 경숙이 몫이고, 어려운 일 생기면 자기 일처럼
나서주고, 때가 되면 푸짐한 선물을 해주던 부자 친구가 경숙이였다.
[ 금자 관점에서 경험담을 옮겨보기로 하자. ]
금자는 몇 달 전부터 아들은 물론 남편과 함께 셋이 자연스럽게 그룹섹스를 하며 살고
있는 자신을 오히려 자랑스러게 생각하며 추억을 더듬어 본다. 2년전부터 추억을...
기준은 지금 고1이지만 키는 174센티미터에 몸무게가 70키로가 넘는 우량아다.
애숙이 아들 경찬이와 같은 반 단짝인데 엄마가 친구여서 그런지 둘은 비밀이 없을
정도로 친하게 지낸다.
서로 자기 엄마 팬티를 훔쳐다 서로 바꾸어, 친구 엄마 팬티에 좆 물을 묻히며 킬킬거릴
정도로 허물없는 친구사이다.
초등학교 다닐 때는 유도와 태권도 체육관에 다니기도 했는데, 중학교에 들어가면서
공부가 우선이 되다보니 덩치는 컷 지만 운동신경은 둔하다.
--- ---
금자가 기준이를 아들이 아니고 남자로 보이기 시작한 것은 벌써 2년 전이다.
빨래를 하려고 세탁기를 열었더니 빨래감 속에 묻어 두었던 팬티가 제일 위에 올라
와 있고 구겨진체 조그맣게 뭉쳐있었다.
" 어? 내 팬티인데 왜 이렇게 위에 뭉쳐있지? "
금자는 자기 팬티를 들고 펼쳐보다가 깜짝 놀랬다.
팬티가 뒤집어 있고 보지 부분에 지금도 끈적거리는 정액이 잔뜩 묻어있다.
남편이 아니면 아들 기준이 뿐이다. 남편이 그럴리 없고...
기준이는 이제 중 2인데... 어떻게?
냄새를 맡아보니 향긋한 밤꽃 냄새... 이게 우리 아들 정액 냄새... 향긋한데..
혀로 살짝 찍고 맛을 음미 해 보았다.
생각이 앞서서 그런지 남편 정액과는 확연하게 맛이 다르다.
" 어떤 생각을 하면서 핸드플레이를 쳤을까? 엄마 보짓물이 묻어있는 곳에 집중적으로
묻어있는걸 보면 혹시 엄마 보지속에 좆을 박는 생각하며 한거 아닌가? 설마... 아직
어린 학생인데... 그냥 호기심에 했을거야. "
처음에는 그렇게 세탁을 하고 끝냈었는데 다음부터는 세탁물 중에서 꼭 자신의 팬티를
찾아서 확인해 보았다.
어김없이 팬티를 뒤집어서 보지가 닿았던 부분에 정액을 묻혀 놓는거다.
처음 발견 한 것은 기준이 실수해서 빨래감 밑으로 숨켜 놓는걸 잊어버리고 제일 위에
있기 때문에 알 수 있었던 것이다.
" 정말, 엄마 보지속에 좆 박는 생각을 하면서 핸드플레이 친게 아닐까? 자기가 나온
이 보지구멍에 아들 좆 이 들락 거리면 어떤 기분이 들까? "
변태적인 음란한 생각을 하자 갑자기 성욕이 끌어 오르며 보짓물이 슬금 슬금 밖으로
세어 나와 팬티를 적시자, 금자는 얼른 손가락 하나를 팬티속으로 집어넣어 크리토리스
를 누르며 비비기 시작하자 정말 아들이 엄마 위에 올라타서 뽐뿌질 하는 환상에 빠져
버렸다.
" 음~ 기준아~ 으으음~ 흐으~ "
손가락 두 개를 보지구멍에 집어넣고 휘저어 보지만 뭔가 만족스럽지 못하다.
냉장고를 열어보자 오이가 몇 개 있다.
그 중에 가장 굵은 오이를 꺼내 비닐 랩을 씌우자 묵직한 차거운 몽둥이가 되었다.
그 끝을 보지 입술에 붙이고 몇 번 부비자 흐르는 보짓물로 랩이 번들거리는 오이를
보지속으로 쑤욱~ 밀어보았다.
어떤 저항도 없이 푸욱~ 들어가 자궁 입구까지 닿는다.
" 으으음~ 기준아.. 엄마 기분 좋게 해줘.. 푹 푹~ 박아죠...하으~ 으음~ "
눈을 감고 중얼거리며 오이를 서서히 뺏다가 푹 다시 찔렀다.
정말 기준이 펌핑 하고 있다는 상상을 하며 손동작이 점점 빨라지기 시작한다.
보짓물이 왈칵 쏱아지며 쇼파를 적시고 한참이 지나서 금자는 지금까지 보지 속에
꽂혀있는 오이를 뽑아내었다.
남편과 아들이 직장과 학교로 떠난지 30분만에 일어난 일이다.
싱크대에는 설거지가 잔뜩 쌓여있는 그 시간에... 이 사실을 남편에게 상의하거나
아들에게 주의를 주어야겠다는 생각은 해보지도 않았다.
아침이면 빨리 남편과 아들이 집 밖으로 나갔으면 하고 기다려지는 즐거움에 금자
손길은 바빠지고... 일부러 매일 팬티를 갈아입으며 기준의 행동을 기대하는 금자
가슴에 직접 행동으로 옮겨지는 기회가 온 것은 남편 때문이다.
어디에서 구해 왔는지 시디 한 장을 갖고와 노트북에 부팅시키며 금자를 불렀다.
" 여보! 빨리와 쇼킹한거 하나 구했어."
" 내용이 뭐야? "
" 미국건데, "가족의 성" 이라는 근친 물인데 자막도 나온데."
평소대로 둘은 팬티까지 홀랑 벗어버리고 침대에 누워 이불을 덮고 그 위에 노트북을
작동시키자 3분정도 미국 콜걸들이 호객광고 전화번호와 몇 커트 섹스화면이 음란하게
나오고 본격적인 내용이 시작되었다.
딸의 침대 위에서 아빠가 어린 친딸의 보지를 쑤시며 즐기는데 엄마가 문틈으로 보면서
혼자 자위를 하고 있다.
딸과 아빠는 경험이 많은지 서로 웃으며 오마이 갓을 외치고 있고 조그만 보지속으로
엄청난 좆이 빠르게 들락거리고 있다.
문 밖에 있는 엄마는 팬티를 벗고 쪼그려 앉아 보지 속에 립스틱을 요란하게 쑤시며
오우 예! 를 연발하고 있다. 보짓물이 뚝뚝 떨어져 바닥은 이미 흥건하게 젖어있다.
이때 학교에서 돌아온 15세쯤 되어 보이는 아들이 거실에 있는 엄마를 보고 고개를
갸웃 하더니 살금살금 엄마 뒤로 가서 한 손으로 엄마 입을 막고 한 손은 보지를 공략
하는 엄마 손을 잡고 엄마를 쳐다봤다.
엄마는 깜짝 놀랐다가 아들인줄 알고 미소를 짓자 입 막은 손을 풀어주며 엄마에게
속삭인다 ( 엄마! 여기서 뭐해? )
엄마는 조용히 하고 하면서 방안을 보라고 한다.
아들이 보고(아빠랑 누나가 씹하고 있네... 서로 좋은가봐.." 하더니 엄마가 펌핑하는
립스틱을 건네받고 엄마 보지를 쑤셔준다.
엄마는 아들 바지를 잽싸게 벗기고 바짝 꼴린 좆을 입 속으로 삼키고 머리를 들썩인다.
방안에는 딸이 개처럼 엎드리고 그 뒤에 아빠가 달라붙어 계속 보지 속을 박고 있다.
엄마도 아빠처럼 해 달라고 하면서 엎드리자 아들이 풍만한 엄마 엉덩이를 끌어안고
좆을 쑥 밀어넣자 질퍽거리는 보지 속으로 좆이 쑥~ 들어간다.
아들은 아빠처럼 힘차게 엄마보지를 쑤시는데 엄마 머리가 문에 쿵~ 소리나게 받쳤다.
방안 침대 위에 개처럼 붙어있던 부녀가 놀라며 뒤돌아보니 엄마와 아들이 자기들처럼
뒷치기 하고 있는걸 보고 아빠가 방안으로 들어오라고 하자 보지 속에 좆을 박은체 네
발로 엉금엉금 기어 침대 밑까지 와서 다시 펌푸질을 시작한다.
네 사람이 서로 상대방이 씹하는걸 보고 웃다가, 아빠와 아들이 교대하여 보지를 쑤신다.
나중에는 아빠는 딸 보지속에, 아들은 엄마 보지속에 정액을 쏱아내고, 정액과 보짓물이
범벅되어 줄줄 흐르는 보지를 엄마와 딸이 69가 되어 서로 입으로 깨끗이 하여주고 네
사람이 다정하게 웃으면서 끝나는 내용이었다.
금자 보지 속에 좆을 박고 남편이 음탕하게 말한다.
" 여보! 리얼하고 쇼킹하지 ? "
" 하악~ 정말... 엄청 꼴리네.. 어떻게 아빠가 딸 보지를... 아들이 엄마 보지를 쑤시냐 ? "
" 으음~ 당신이 몰라서 그렇지 한국에도 저렇게 하며 사는 집 많데... "
" 설마? "
" 당신도 지금 보지 속에 박고있는 좆이 기준이 좆이라고 생각해봐... 히히히."
" 뭐? 기준이... 엄마 보지를... 아악~ 꼴려...하악~ "
" 응... 나보고 기준이라고 불러...하하...학` "
" 아악~ 기준아~ 아악... 엄마 보지...먹어... 더...더... 깊이 더 박아...기준아...하악~ "
" 하악~ 엄마...학~ 엄...마~ 엄마 보지 먹고있어....아악~ 엄마랑 씹하고 있어...하악~ "
" 아악~ 기준아...더...더...하악... 아들! 하악! "
" 엄...마...하악... 엄마랑 씹해...엄마...하악~ "
금자는 남편의 정액을 보지속에 가득 채우고 너부러졌다.
" 여보! 더 좋지? 더 흥분되지? "
" 응... 엄청 좋아... 죽는 줄 알았어...아...으... "
" 히히히... 정말로 당신이랑 기준이 씹 하는 생각만 해도... 엄청 흥분되.. "
" 나두.... 기준이 쑤시는 생각하니 금발 절정 느껴...후아...좋았어...흐흐흐. "
" 여보! 우리 진짜로 기준이랑 해 볼까? "
" 당신 미쳤어? 기준이 알면 까무라 칠텐데... "
" 기준이만 오케이 하면 당신도 오케이지? "
" 여보~ 그런 말 하지마 또 꼴려 죽겠단 말이야.... 이것 봐 또 물이 나오잖아... "
" 빨리 대답해... 기준이 오케이면... 당신두... "
" 응~ 여봉~ 당신 좋아? 아들이랑 하는거 보면...? 당신 좋으면 아이 몰라... 하악~ 꼴려..."
" 히히히... 사실은 우리 조금 전 씹 할때 기준이 훔쳐 보는거 봤어.... "
" 뭐? 정말? "
" 그 자식도 아마 엄마 보지 속에 좆 박는 생각하며 딸딸이 쳤을꺼야... 히히"
" 아~ 그런 소리 하니~ 흥분되... 여보~ 박아줘.. 아악~ "
" 잠깐만 기다려...여보야~ "
" 앙~ 어디가~ 빨리... 하아~ "
남편이 방문을 열자 기준이는 멀리 가지도 않고 문 밖에 쪼려 앉아 열심히 좆을 용개
치고 있다가 아빠가 나타나자 화들짝 놀랬다.
" 아! 아빠! "
" 이자식~ 너 처음부터 우리 하는거 보며 용개치는거 다 봤어...응큼하긴...이자슥,"
알밤을 한 대 먹이고,
" 너 엄마랑 섹하는 상상하며 용개 쳤지? "
" .... .... "
" 남자답게 솔직히 말해봐 ! "
" 응.... 아빠! "
" 자식 들어와.... "
남편은 기준이를 방으로 데리고 와서 옷을 모두 벗게 했다.
금자는 남편이 하는걸 보면서 계속 보지 공알을 문지르며 엉덩이를 꿈틀 꿈틀거린다.
" 여보~ 기준이 엄마랑 섹 하고 싶어서 왔어.... 히히히."
" 기준아1 너 조금 전에 봤지... 아빠처럼 먼저 엄마 보지 빨아줘라..."
" 아빠! 정말 해도 되는거지? "
" 응... 엄마도 기준이랑 하고 싶어 안달이다... 얼른 올라타 봐. "
" 엄마! "
기준이 엄마를 부르며 69로 엄마위에 올라탓다.
" 아악~ 여보~ 나 미쳐...으읍~ "
금자는 아들 엉덩이를 부둥켜 안으며 아들좆을 입에 물고 머리를 들썩이며 여보~ 한다.
기준이도 엄마 보지에 얼굴을 쳐 박고 흐르는 보짓물을 핧고 빨며 머리를 들썩이자
엄마 양 허벅지가 아들 얼굴을 꽈악 보이며 부르르 떨다 가랑이를 쩌억 벌려준다.
" 하악~ 여보... 더...하악~ 여보... "
아들 좆을 입안이 볼록하게 물고 발광하는 금자 얼굴을 쳐다보며 남편은 음탕하게 웃으며,
" 여보! 다시 아들 좃 빨고있어... 히히히 남편은 여기 있잖아...히히히."
금자가 눈을 뜨고 남편을 보았다가 눈앞에 들썩거리는 엉덩이를 보고 눈을 크게뜬다.
" 괜찮아... 히히히... 아들이 보지 빨아주니 좋지? 당신 아들 좆 빠니 좋지? 히히히."
" 읍~ 읍~ 흐으 읍~ "
아내가 뭐라 말하려고 해도 기준이 엉덩이를 들썩거리기 때문에 소리가 나오지 안았다.
남편은 개처럼 엎드리게 하였다.
그리고 금자 얼굴 앞에 들어누워 자지를 빨게하고, 기준이 보고 뒤에서 엄마보지 속에
자지를 박고 섹스 하라고 했다.
기준은 신이 나서 처음으로 엄마 보지 속에 물건을 박고 아빠처럼 펌핑을 시작했다.
" 푸걱~ 푸욱~ 푸걱~ 푹~ "
" 읍~ 흐으읍~ 읍~ 흐으읍~ 하악~ 학~ 으읍~ "
금자의 입과 보지에서 각각 다른 소리가 요란스럽게 방안을 울린다.
금자는 이렇게 이미 5개월 전부터 아들에게 보지를 벌려주었고 남편과 자연스럽게
스리썸 까지 하면서도 경숙의 집에서 음담패설 할 때도 내숭을 떨었던 것이다.
희숙이 아빠와 딸의 컨넥션 성공담(?)을 들으면서 사실을 공개할까? 망설이다 아들과
섹스 했다는 말을 차마 입 밖으로 뱉지 못하고,
애숙이 성공담을 듣고 나중에 이실직고 할 생각으로 아직까지 작전중이라고 뻥치고
속으로 뜨끔했었다고 사과했다.
금자의 성공담을 듣고 애숙이와 희숙이 그리고 금자는 경숙이 듣지 못한 것을 아쉽게
생각하며 내 뱉는 말은 다르지 않았다.
" 경숙이 이 사실을 알면 미친년! 갈보년! 하면서 지도 물을 질질 흘리겠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