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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야썰,야툰

    고딩때 국어 강사쌤이랑 썸탄일 17편

    s******1 | 2023-07-16 | 조회 46

    그리고 오늘 쓸 이야기는 아마 폭풍같이 전개될거야...

     

     

     

    수 많은 일이 있었는데 잘 기억이 안 나기도 하고...

     

     

     

    모두들 우리의 사귀게 되는 순간을 보고싶어하기 때문이지...

     

     

     

    기억나는대로 최대한 쓸게ㅠㅠ

     

     

     

     

    그리고 여러분....막 시험봐야되는데 새벽까지 이거 읽고...늦게까지 안 자고....

     

     

     

    그러면 나 화낸드아아아아!!!!!!!!

     

     

     

    이거는!!!!! 아무때나 볼 수 있고!!!!!시험은!!!! 완전 중요한데ㅠㅠㅠ

     

     

     

    댓글 늦게 달더라도 꼭 다 읽고 답글 달게요ㅠㅠ그러니까 늦게 봐도 괜찮아요ㅠㅠ

     

     

     

    혹시 안달려 있으면 제가 아직 못 본거니까 막 와서 따지세요!!! 왜 답글 안다냐고!!ㅋㅋㅋㅋㅋ

     

     

     

    자 그럼 빠르게 빠르게 시작!!

     

     

     

     

     

     

     

    국쌤과 헤어지고 날개반 수업도 끝나고 이젠 완전히 끝이었음.

     

     

     

     

     

    3학년이 되고 나서는 날개반이 아닌 학원에 다니게 되었고 솔직히...점점 잊었던 것 같음

     

     

     

    생각나면 여전히 좋고, 가끔 보고싶기도 하고

     

     

     

    특히 청소할 때나 집에가는 길에 많이 생각나긴 했지만

     

     

     

    막 밥도 못 먹고 그럴정도는 아니었어서 그때는 내가 쌤을 그렇게 좋아하는 건 아니었구나...

     

     

     

    이런 생각도 들었음

     

     

     

    가끔씩 혹시나, 쌤하고 우연히 마주치기라도 할까 싶어서 번화가나 쌤 동네쪽을 어슬렁거려봐도

     

     

     

    역시나 만날 수 없었고 그냥 인연이 아니었나보다.. 이런 생각했던것 같음

     

     

     

     

     

     

    그렇게 이별의 아픔을 겪고 성숙해진 나는ㅋㅋㅋㅋㅋ 금세 무더운 여름을 맞이했고

     

     

     

    그 사이 국쌤은 나에게 간간히 연락했었지만 그마저도 얼마 안 가 끊겼었음.

     

     

     

    그냥 내가 연락을 안했던 듯....ㅋㅋ

     

     

     

    그러다가 하루는 국쌤의 생일이 얼마남지 않았다는 사실을 깨닫고서

     

     

     

    정말 아무감정 없이 국쌤에게 오랜만에 카톡을 했음

     

     

     

    막 심각한 얘기는 아니고 그냥 뭐...잘 지내냐, 공부는 잘 돼가냐 이런얘기하고..

     

     

     

    어쩌다가 '만나서 밥이나 먹자'라는 식의 대화로 넘어가게 됐고 우린 바로 약속을 잡았음

     

     

     

     

    카톡할 때까지만 해도 아무 생각 없었는데 막상 만나려니 떨리고 그랬음ㅋㅋㅋㅋ

     

     

     

    그때가 아마 주말이었나... 교복을 안 입고 만났으니 아마 주말이었을거임

     

     

     

    아침부터 바쁘게 머리끝부터 발끝까지 꾸미고 약속장소에서 기다렸음

     

     

     

    내가 쌤 만나기전에ㅋㅋㅋㅋㅋ혹시 얼굴이 이상하진 않은지 이빨에 뭐가 끼진 않았는지

     

     

     

    열심히 손거울을 들여다보고 있었는데

     

     

     

    하필 그때 누가 나를 톡톡 치며 불렀음ㅋㅋㅋㅋㅋ

     

     

     

     

    "연실!!!"

     

     

     

     

    엄청 해맑게 나를 불렀는데 누구겠어...당연 국쌤이지

     

     

     

    내가 기억나는 건, 국쌤은 여전히 키가 컸고 살이 조금 빠졌고 머리를 짧게 자르셨음

     

     

     

    근데 정말..딱 뒤돌아서 쌤을 보자마자....심장이 미친듯이 뛰는 거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그동안 아무생각도 없었고 솔직히 쌤을 잊고 있었던 적이 더 많았고, 만나자고 했을 때도

     

     

     

    뭔가..미련이 아니라 정말 그냥 지난 추억 회상하는 느낌이었는데....

     

     

     

    거의 5개월동안 잊고 살았던 게 무색할 만큼 쌤을 보자마자 아무것도 안 했는데

     

     

     

    설레고 그랬음....ㅋㅋㅋㅋㅋㅋㅋㅋ

     

     

     

    아 글로 쓰니까 넘나 오글토글한 것.....ㅎ

     

     

     

    지금 생각해보면..내가 쌤 얼굴을 좋아한 건가...? 바로보고 설레게...?

     

     

     

     

     

     

    "연실!! 오랜만이야~ 잘 지냈어? 눈 붓기가 더 빠진 것 같애!!"

     

     

     

    "아....네...ㅎ"

     

     

     

     

    국쌤은 날 보자마자 쌍수얘기부터 꺼냈음ㅋㅋㅋㅋㅋ

     

     

     

    눈이 이젠 완전 자연스럽다고 몰라보겠다고 그랬음ㅋㅋㅋ뿌듯!

     

     

     

    근데 나는..어색한 건 절대 아닌데 정말 쌤 보고 바....반해서...ㅎ 괜히 어색하게 대답하고 그랬음..

     

     

     

    왜냐면 그 동안 날개반 수업할 때는 국쌤이 굳이굳이 양복을 입고 와서

     

     

     

    그냥 캐주얼한 옷차림을 본 적이 몇번 없었는데

     

     

     

    오랜만에 만난 국쌤이 편하게 입고 나온 걸 보니까....정말...피지컬이....bb 코피가...

     

     

     

     

    우리는 자리를 옮겨서 식당으로 갔음. 무슨 일본가정식집이었는데

     

     

     

    세상에 너무 맛이 없었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얼마나 맛이 없었으면 지금도 기억하겠어...ㅋㅋㅋㅋㅋㅋㅋㅋ

     

     

     

    그 완전 달기만한 설탕 계란말이....하.......☆

     

     

     

    암튼 그냥 깨작깨작거리면서 쌤하고 이런저런 근황토크를 했음

     

     

     

     

     

     

    "쌤, 임용고시 준비는 잘 돼가요?"

     

     

     

    "연실....너...이제부터라도 공부 열심히 해야된다....넌 아직 늦지 않았어...."

     

     

     

     

     

     

    뭐 이런 식의 대화였음ㅋㅋㅋㅋ 여전히 국쌤은 개그본능에 충실했고

     

     

     

    덕분에 큰 어색함 없이 즐거운 시간을 보냈음.

     

     

     

    그리고나서는 별일없이...다 지나간 얘기하면서 웃고 떠들고 그러다가

     

     

     

    쌤이 날 버스정류장까지 데려다 주셨음...미안 잘 기억이 안나.....ㅠㅠ

     

     

     

    그 날 집에와서는 드디어 내 두번째 사랑이 시작됐다면서 베개 껴안고 이불 발로 차고

     

     

     

    난리도 아니었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우리는 이제부터라도 틈틈히 서로 연락을 주고 받기로 했고,

     

     

     

    나는 쌤을 좋아했던 그 마음이 다시 새록새록 떠올라서 하루하루가 설레고 그랬음ㅋㅋㅋ

     

     

     

     

     

     

     

    나도 이젠 고3이고 쌤도 임용고시를 준비해야했기 때문에 자주 만나지는 않았지만

     

     

     

    서로서로 틈틈히 연락했음

     

     

     

    내가 맨날 쌤 뭐하냐고 물어보고ㅋㅋㅋㅋㅋ진짜 쓸떼없는 얘기 같은거ㅋㅋㅋㅋㅋ

     

     

     

    우리집 고양이 털이 너무 많이 빠진다고 이런 거 얘기하고 그랬음ㅋㅋㅋ

     

     

     

    정말 얘기할 거 없으면 사진으로 찍어서 국어문제 물어봤음. 시험준비하는 사람한테...ㅋㅋㅋㅋㅋ

     

     

     

    그러면 쌤은 공부하다가까지는 아니더라도 늦게라도 꼭 답장해주고

     

     

     

    내가 그지같은 개그쳐도 좋다고 웃어주고 그랬음ㅋㅋㅋㅋㅋㅋㅋ

     

     

     

    딸기시럽 이딴 개그였는데......고맙다...국쌤아.....

     

     

     

     

     

     

     

    그러다가 하루는 야자 끝나고 가는 길에 쌤이랑 통화를 했는데 예전에 있었던 일들 가지고

     

     

     

    한참 얘기하다가,

     

     

     

    쌤이 이제는 내가 자기 안 좋아하는 줄 알았는지 갑자기 '그 때'의 이야기가 나왔음ㅋㅋㅋㅋㅋ

     

     

     

    나를 놀리려고 그랬나봄ㅋㅋㅋㅋ

     

     

     

     

     

    "아~ 그 땐 연실이가 나 좋다고 따라다녔는데~ 연실, 솔직히 지나고 나니까 창피하지?"

     

     

     

    "........? 네? 저 지금도 쌤 좋아하는데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가 진짜 아무렇지도 않게 저렇게 말했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마치 '아니 나 짜장말고 짬뽕 좋아하는데?' 이런 느낌이었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 때는 내가 쌤을 좋아한다는 게 전혀 부끄럽지도 않았고

     

     

     

    '그래~쌤은 쌤 갈길 가라~ 나는 좋아할란다~' 이런 생각이었음ㅋㅋㅋㅋㅋㅋㅋ

     

     

     

    근데 국쌤은 전혀 예상하지 못 했는지 엄청 당황했음ㅋㅋ

     

     

     

     

    "어...? 아직도...?"

     

     

     

    "네. 지금도요. 지금 쌤하고 통화하고 있는데도 저는 막 설레요."

     

     

     

    "....하.......연실.....무슨 여자애가 부끄럼이 없어...."

     

     

     

     

    ㅋㅋㅋㅋㅋㅋㅋㅋ쌤이 너는 부끄럼이 없냐고ㅋㅋㅋㅋㅋ

     

     

     

    애가 뭘 먹고 이렇게 직설적이냐고 물어봤음ㅋㅋㅋㅋㅋㅋㅋㅋ

     

     

     

    그냥저냥 잘 마무리하고 끊었는데 문득, '다시 해볼까?' 하는 생각이 들었음.

     

     

     

    국쌤꼬시기대작전!!.....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 이거 쓰고 있는데...과거로 돌아가서 나년 잠깐 때리고 싶다...

     

     

     

    왜 이렇게 흑역사생성기니......제발 좀 가만히 있어.....

     

     

     

     

     

     

    쌤하고는 자주 못 만나니까 주로 전화나 문자로 할 쭉빵스킬들을 찾아봤음....

     

     

     

    사실 시간 순서대로는 기억이 잘 안나고 쭉빵스킬별로...대표적으로 몇개 적어보자면....

     

     

     

    그래...나의 흑역사를 하나하나 소개해보자면....

     

     

     

     

    첫번째는 '핫쪼꼬 스킬' 이었음...여러분들은 이거 읽으며서 웃겠지...? 난 우울해...

     

     

     

    핫쪼꼬스킬은 발음의 귀여움을 어필하는 스킬이었음!!ㅋㅋ

     

     

     

    그냥 핫초코를 최대한 귀엽게 발음하면 남자들이 정신을 못차린다는ㅋㅋㅋㅋ그런 스킬이었음ㅋㅋ

     

     

     

    내가 쌤한테 전화해서 뜬금없이

     

     

     

     

     

    "쌤. 저 지금 핫.쪼.꼬 먹고 있어요. 헤헤"  (실제로도 '헤헤'라고 했다......ㅋㅋ...)

     

     

     

    "이렇게 더운데? 그래^^맛있게 먹어^^"

     

     

     

    "............쌤. 저 핫쪼꼬 먹고 있다니까요."

     

     

     

    "응? 응~ 들었어~"

     

     

     

    ".......??? 쌤? 핫.쪼.꼬."

     

     

     

    "...??? 응...?"

     

     

     

     

    이랬음....이게 대화의 전부였음.....나는 쌤을 이해 못 했고 쌤은 나를 이해 못했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두번째는 '살구스킬'이었음

     

     

     

    너 살구 좋아해? 그럼 나랑 살구싶나? 이거임.......여러분...견디기 힘드니...? 조금만 참아..

     

     

     

    또 야자 끝나고 집에 가는 길에 전화했음ㅋㅋㅋ

     

     

     

     

    "쌤. 살구 좋아해요?"

     

     

     

    "응? 살구?? 자주 먹진 않아서 잘 모르겠네~"

     

     

     

    "쌤 살구 좋아하면~ 나랑 살구싶나~??!"

     

     

     

    ".........연실 너 또 뭐 이상한 거 보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 대화의 출처는 오빠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가 창피함을 무릅쓰고 그 때의 일들을 물어봤더니 하나하나 자세~히 알려줬음......

     

     

     

    지금 카톡으로 찍혀오는 'ㅋㅋㅋ'수백개 부셔버리고 싶음...

     

     

     

    하튼 이런 식으로 매일은 아니고 거의 2~3일에 한 번씩? 야자 끝나고 집에 오는 길에

     

     

     

    쌤을 꼬셨더니 쌤도 이제는 전화받으면서

     

     

     

    내가 이번엔 뭘 할지ㅋㅋㅋ궁금해하고 즐겼음ㅋㅋㅋㅋㅋㅋㅋㅋ

     

     

     

    그냥 내가 웃기니까 하나만 더 쓸게. 생각나는 건 많은데 재밌는 걸로 간추려봤음ㅋㅋㅋㅋ

     

     

     

     

    세번째는 '누나스킬'이었음

     

     

     

    '누나로 이행시 지어줄게~, '누.', '누가 나 좋아하나?', '나.', '그래 너~ㅎ' 이런 거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쌤. 제가 누나로 이행시 지어볼게요!!"

     

     

     

    "누ㅋㅋㅋㅋㅋㅋㅋㅋ" (쌤도 뭘 할지 기대되고 웃겨서 다 받아주면서 웃었음ㅋㅋㅋㅋㅋ)

     

     

     

    "누가 나 좋아하나~?"

     

     

     

    "나."

     

     

     

    "맞아요ㅎ~ 쌤이 날 좋아하네~"

     

     

     

    "ㅎ.....연실. 이번 껀 별로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런 식으로ㅋㅋㅋㅋㅋ

     

     

     

    점점 시간이 지날수록 쌤은 나의 어필스킬을 품평하기에 바빴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번 껀 웃기다, 별로다 이렇게 평가하면 내가 진지하게 들으라고 했는데도

     

     

     

    쌤은 재밌다고 웃기만 했음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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