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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야썰,야툰

    고딩때 국어 강사쌤이랑 썸탄일 28편

    s******1 | 2023-07-17 | 조회 54

    오늘의 사설...뭘 써볼까 하다가 진짜 별거 없지만 도둑놈얘기를 해볼게요!

     

     

     

    국쌤이 올 해 첫 담임을 맡았을 때의 이야기임!

     

     

    하루는 점심시간 쯤에 전화가 오길래 받았는데

     

     

     

     

     

    "아!!! 짜증나!!!!"

     

     

     

     

     

    라고 국쌤이 다짜고짜 화를 냈음ㅋㅋㅋㅋ

     

     

     

     

     

    "왜, 무슨 일이야?ㅋㅋ"

     

     

     

     

     

    사실 이때부터 살짝 웃겼음..몰라 그냥 국쌤이 짜증내면 그렇게 재밌음...ㅎ

     

     

     

     

     

    "애들이 나보고 도둑놈이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게 무슨 말이냐면,

     

     

    첫 담임이어서 긴장한 채로 자기소개를 했는데 반 아이들이 여자친구 있냐고 물어봤댔음ㅋㅋㅋ

     

     

     

    당연히 나님♡이 있으니까 국쌤은 그렇다고 했고,

     

     

     

    이런저런 얘기를 거쳐 여자친구가 23살이라는 말까지 나왔음.

     

     

    그랬더니ㅋㅋㅋㅋㅋㅋㅋ

     

     

     

     

     

    "쌤 그럼 도둑놈이에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렇게 물어봤대ㅋㅋㅋㅋㅋㅋㅋㅋㅋ

     

     

     

    국쌤은 당연히 아니라고 했고, 내가 먼저 좋아서 따라다닌거라고 변명인 듯한..?

     

     

     

    진실을 얘기했는데 이 학생이

     

     

     

     

     

    "우리 부모님도 맨날 그거가지고 싸워요. 진실은 아무도 모르는거죠."

     

     

     

     

     

    ㅋㅋㅋㅋㅋ나는 얘기만 들었는데 얘 너무 매력있는 것 같음ㅋㅋㅋㅋㅋ

     

     

    내가 싸우지말라고 했더니 오늘 교실청소 얘 시킬거라고 했음

     

     

    그냥뭐....역시나 그랬다..하는 이야기입니다ㅎ

     

     

    항상 끝을 못 맺겠다...난 그 때 재밌었는데 왜 글로 쓰니까 노잼이지...

     

     

     

     

     

     

    자 그럼 본론으로 돌아와서!!

     

     

    다들 맨날 국쌤 훈훈하다고 하고...나만 이미지가 똥!이 된것같아서

     

     

     

    이번편은 국쌤 이미지 망치기 특집임!!ㅋㅋㅋㅋㅋ

     

     

     

    왜냐면 다음이야기는 다시..아주 살짝쿵!☆ 우울하니까!!

     

     

     

     

     

    첫번째 이야기는 20살 마지막 쯤 있었던 일임.

     

     

     

    (약간 더러움주의!!)

     

     

     

    하루는 국쌤이 요즘 살이 너무 찐 것 같다고 다이어트 해야겠다고 하길래,

     

     

     

    바로 꼬드겨서 검도 도장으로 데려갔음ㅋㅋ

     

     

     

    국쌤은 내켜하지 않았지만 내가 1일체험이 있다는 거짓말ㅋㅋ을 해가며 굳이굳이 데려갔음.

     

     

     

    그 이유는....국쌤의 도복입은 모습을 보고 싶어서!! 였음.

     

     

     

    국쌤은 음...옷을 못 입는 건 아닌데 정말 특징없이 입음.

     

     

     

    거의 맨날 무지티에 청바지, 아님 후드티에 검정바지 이런것만 입음..

     

     

     

    학교 다닐 때는 양복입은 모습밖에 못 봤지만, 이제는 양복을 보기가 힘들어졌음.

     

     

     

    그래서 나는! 국쌤의 색다른 모습을 보기 위해 도장으로 데리고 간거임!

     

     

     

    ('나는 페티쉬가 없다'라는 변명이었습니다...주륵...)

     

     

     

    ㅋㅋㅋㅋㅋ암튼, 원래 1일체험따위는 존재하지 않았지만,

     

     

     

    장기수강생의 자격으로 창고에 남아있는 도복을 하나 빌리기로 했음.

     

     

     

     

    저녁 쯤에 도장에 갔는데 국쌤이 들어서자마자ㅋㅋㅋㅋㅋㅋㅋ아주 당황해했음ㅋㅋㅋㅋㅋ

     

     

     

    혹시 검도 도장 다녀본 분들은 아시겠지만 검도하시는 분들은 절대 멋있게 기합을 넣지 않음ㅋㅋ

     

     

     

    멋있게 "머리!!" 이런 거 절대 없고 무슨.....이소룡 같이...?

     

     

     

     

     

    "머뤼이이이이↗이이~~~!!!!!!"

     

     

     

     

     

    이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뵤오~" 하듯이ㅋㅋㅋㅋㅋㅋㅋㅋ

     

     

     

    각자마다 기합을 넣는 톤이 다 다른데 하튼 구경하면 조금 웃기기도 함ㅋㅋ

     

     

     

    물론 멋있게 머리!!하는 분들도 많으심.

     

     

     

    우리가 갔을 때가 마지막 타임이어서 다 어른들 밖에 없었음.

     

     

     

    나는 국쌤에게 도복을 주고, 꼭 티는 벗고 입어야한다고 했음....ㅎ

     

     

     

    원래는 다들 티 하나씩 받쳐서 입는데 으음....노노....재미없잖아.....ㅎ

     

     

     

    완전 정석대로 입으려면 속옷을 아예 입지 말아야한다고 했는데 국쌤이 기겁을 해서ㅋㅋㅋㅋ

     

     

     

    도망가기 전에 내가 속옷은 입게해주겠다고 허락했음ㅋㅋㅋㅋㅋㅋ

     

     

     

    원래...다들 속옷입고 해요ㅎ....

     

     

     

     

    결국 혼자서는 도복을 못 입어서 관장님이 도와주셨는데 국쌤이 바짓자락을 꽉 움켜쥐고 나왔음.

     

     

     

     

     

    "오빠, 왜 그래?"

     

     

     

    "....연실....이거...아..이거 좀 이상해...."

     

     

     

     

     

    국쌤이 진짜 조심스럽게 와서 귓속말로 속삭였음ㅋㅋㅋㅋㅋㅋ

     

     

     

    검도 도복 바지가ㅋㅋㅋㅋㅋ옆이 시원하게 트여있음.

     

     

     

    그러니까 딱....상의로 아슬아슬하게 가려질 정도?

     

     

     

    옆으로 손 집어넣으면 자기 맨살 허벅지가 바로 만져지는....비유가 이상하지만 그런 바지임.

     

     

     

    국쌤이 살 보일 것 같다고, 잘못 입은 거 아니냐고 그러길래

     

     

     

     

    "아냐!! 나도 이렇게 하면 내 허벅지 만져져. 만질래?"

     

     

     

     

    옆으로 손 넣어서 내 허벅지를 쓱싹쓱싹 만지면서 저랬음ㅋㅋㅋㅋㅋ

     

     

     

    엄청 게걸스럽게? 막 쓱싹쓱싹 휘저었음ㅋㅋㅋㅋㅋ

     

     

     

    국쌤이 빵터져서 막 웃는데 관장님이

     

     

     

     

     

    "알았다...너네 연애하러 온 거구나."

     

     

     

     

     

    이러셔서 바로 운동하러 갔음.....ㅋㅋㅋ

     

     

    원래는 간단하게 체조만 하고 바로 운동하는 건데, 내가 기초운동이 중요하다고

     

     

     

    윗몸일으키기하자고 했음.

     

     

     

    국쌤도 남자라고 처음엔 엄청 수월하게 하다가 갯수가 늘어날수록 매우 힘들어했음

     

     

     

    내가 계속 '하나만 더! 하나만 더!' 라고 하면서 국쌤이 힘들어하는 모습을 즐겼는데ㅋㅋㅋ

     

     

     

    갑자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어디서 뿡!!! 소리가 났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국쌤이 배에 힘주다가 방귀 뀐거였음ㅋㅋㅋㅋㅋㅋㅋㅋ

     

     

     

    내가 순간 깜짝 놀라서 움찔! 했는데 괜히 반응하면 국쌤이 민망해할까봐 가만히 있었음

     

     

     

    우리...무슨....덩얘기부터 코딱지, 방귀얘기까지 다 나오네.......

     

     

    근데 국쌤이 옆으로 돌아누우면서

     

     

     

     

    "모르는 척 하지마....."

     

     

     

     

    이랬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진짜 무슨 세상아련하게 말했음.

     

     

     

    내가 계속 괜찮다고 했는데도 세상 다 잃은 것 같은 표정이었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뒤늦게 냄새가 올라오는 거...ㅋㅋㅋㅋ막 낄낄대면서 웃다가 나도모르게

     

     

     

     

     

    "아......"

     

     

     

     

     

    이랬음....국쌤미안....ㅎ 어떡하지..상처받았나...이러고 국쌤 눈치를 보는데,

     

     

     

    조용히 일어나서 화장실간다고 하고 갔음ㅋㅋㅋㅋㅋ

     

     

     

    근데 볼일을 보고나면 다시 바지를 입어야 하는데

     

     

     

    국쌤은 혼자서 못 입으니까 관장님이 또 도와주시고 그랬음ㅋㅋㅋ

     

     

     

    나만 더러운거 아니다^^ 국쌤도 더티하다^^

     

     

     

    그리고나서 간단하게 동작 배우고 집에 오는데 국쌤이 다시는 안간다고 했음...

     

     

     

    더 입혀보고 싶었는데....아쉽다....

     

     

     

    결론은....요약을 하자면...국쌤이 방귀를 꼈다..하는 얘기에요...

     

     

     

    나 고작 이틀 안 썼다고 필력이 다시 똥이야......

     

     

     

     

     

     

     

    두번 째 얘기는 시간순서대로 첫...ㅎ 첫 '그것' 이후 얘기임!!

     

     

     

    국쌤이 자주 위가 쓰리다고 했음...

     

     

     

    위산이 역류한다고도 하길래 우리는 바로 병원에 가서 위 내시경을 예약했음.

     

     

     

    벌써부터 feel이 오죠...?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는 인터넷에서 수면마취에 대한 엄청 웃긴 얘기들을 봐왔길래

     

     

     

    꼭 그 순간을 남기고 싶어서 핸드폰메모리도 정리했음ㅋㅋㅋㅋ

     

     

     

    물론 몰래^^

     

     

     

    국쌤은 위 내시경이 생전 처음이었기 때문에 매우매우 긴장했음.

     

     

     

    가운으로 갈아입고 대기하는데도 혼자 엄청 한숨쉬고 무섭다 했음ㅋㅋㅋㅋ

     

     

     

    국쌤이 멍 때리고 있으면 내가 가운 끈 푸르고 그랬음ㅋㅋㅋㅋ

     

     

     

    그럼 국쌤이 한참 생각하다가 악!! 소리지르고ㅋㅋㅋㅋ난 국쌤이 당황하면 너무 좋아.....

     

     

     

    남자친구의 이런모습을 좋아하는 저....비정상인가요....?

     

     

     

     

    국쌤이 침대에 눕는 와중에도 무서워서 한숨 푹푹쉬고....

     

     

     

    자기 마취약 잘 안 들으면 어떡하지...걱정했는데

     

     

     

    주사맞자마자 "어떡하ㅈ......" 이러고 잠들었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내시경이 끝나고 이제 회복실로 이동했는데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잘 자다가 갑자기 눈을 뜨더니ㅋㅋㅋㅋㅋㅋㅋ ('ㅋ'많음 주의)

     

     

     

     

    "아 춥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나는 드디어 시작됐구나...! 하고

     

     

     

    신나는 마음에 카메라를 켰음ㅋㅋㅋㅋㅋㅋ

     

     

     

     

    "오빠, 잘 잤어?ㅋㅋㅋㅋㅋㅋㅋㅋ"

     

     

     

    "어...누ㄱ....연실아...너...."

     

     

     

    "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너....대학 갔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국쌤이 아예 우리 사귀는 걸 기억을 못했음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오빠, 나 대학갔어ㅋㅋㅋㅋ이제 2학년이야ㅋㅋㅋ"

     

     

     

    "2학ㄴ...아 진짜...? 다행이다.....나...말해도 돼..?"

     

     

     

     

    ㅋㅋㅋㅋㅋ갑자기 말해도 되냐고ㅋㅋㅋㅋㅋㅋㅋ

     

     

     

    지금 카메라 돌려보면서 열심히 적고 있는데ㅋㅋㅋㅋㅋ오빠가 나 진짜 싫대ㅋㅋㅋㅋ

     

     

     

     

    "아니ㅋㅋㅋ오빠 말하면 안돼. 하지마.(정색)"

     

     

     

    "아....연실이 성격이...왜 그러지....안 그랬는데..."

     

     

     

    "ㅋㅋㅋㅋ이젠 내가 갑이야. 말하면 안돼."

     

     

     

     

    이랬는데 갑자기 국쌤이 누워있다가 벌떡 일어났음ㅋㅋㅋㅋㅋㅋㅋ

     

     

     

     

    "토....토 할 것 같아......으으..."

     

     

     

     

    갑자기 토 할 것 같다 그래서 급하게 비닐봉지를 빌려다가ㅋㅋㅋㅋㅋㅋㅋㅋ

     

     

     

    양쪽 귀에 걸어줬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ㅋㅋㅋ내시경이 짱이야.....bb

     

     

     

    비닐봉지 귀에 걸어서 턱에 받치고  계속 바보같이 말했음ㅋㅋㅋㅋㅋ

     

     

     

     

    "세종대왕님이...진짜....진짜 후.....멋있어...."

     

     

     

     

    ㅋㅋㅋㅋ국쌤이 무슨 말 할때마다 나는 그냥 웃었음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러다가 혹시 질문에도 대답할까 궁금해졌음.

     

     

     

     

     

    "오빠ㅋㅋㅋㅋ나한테 숨기는 비밀있어?"

     

     

     

    "세종대왕...후.....셋째인데...왕도 하고....와......"

     

     

     

    "아니 오빠ㅋㅋㅋㅋㅋㅋ비밀없어??"

     

     

     

    ".......비밀? 비밀있지...사실......"

     

     

     

    "어어어 말해봐ㅋㅋㅋㅋㅋ"

     

     

     

    "너...보라색 양말...진짜 싫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내가 보라색 양말 이쁘다고 한참 신고 다녔었는데

     

     

     

    국쌤은 한번도 언급이 없었음ㅋㅋㅋㅋㅋ

     

     

     

    근데 싫어하고 있었다니.....

     

     

     

     

    "그리고...너 술버릇도....하..."

     

     

     

    "내 술버릇이 왜ㅋㅋㅋㅋ"

     

     

     

    "아 싫은데...내가 연실 술버릇을 어떻게 알지...근데 진짜 싫은데.....뭐지..."

     

     

     

     

    하튼 이런 의미없는 말들만 하다가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가운이 약간 풀리면서 국쌤 가슴팍이 살짝 드러나는 거임!! 나만볼꺼야!!!!!!

     

     

     

    나는 계속 감상하고 싶었지만 국쌤이 자꾸 춥다고 해서 끈을 다시 묶어주려고 했음.

     

     

     

     

    "아...여기..병원인데....안되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아니야ㅋㅋㅋㅋㅋ이상한 짓 안해ㅋㅋㅋㅋ다시 묶어줄게ㅋㅋ"

     

     

     

    "아...저기요....저기요~~"

     

     

     

     

    내가 이상한 짓 안 한다고 했는데 국쌤은 간호사 언니를 애타게 불렀음ㅋㅋㅋㅋ

     

     

     

    결국 간호사 언니가 무슨일이냐고 오셨음...

     

     

     

     

    "이게 지금....성추행같거든요...이 여자분이...저를 자꾸 만지려고 하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까는 연실이라며ㅋㅋㅋㅋㅋㅋㅋㅋ이제는 모르는 사람이었음....

     

     

     

    하지만 정말 쿨한 간호사언니는

     

     

     

     

     

    "말하시면 안돼요. 누워서 쉬세요."

     

     

     

     

     

    하고 국쌤을 쿨하게 눕히더니 나는 방해된다고 밖에 나와있으라고 했음...

     

     

     

    그래서 밖에서 기다리는데 한참 있다가 국쌤이 일어나서 나오더니

     

     

     

     

    "연실, 지금 몇시야? 나 옷이 왜 풀려있지...? 무슨 일 있었어??"

     

     

     

     

    엄청 당황했음ㅋㅋㅋㅋ 내가 옆에 앉아보라고 하고 아까 찍은 동영상 보여주니까ㅋㅋㅋㅋ

     

     

     

    국쌤이 진짜 빠르게 핸드폰 뺏어가서 동영상 삭제했음.........ㅎ

     

     

     

    근데 나는ㅋㅋㅋㅋ그럴 줄 알고 이미 카톡으로 보내놨었음ㅎ

     

     

     

    나중에 다시 보여주니까 국쌤이 나보고 진짜 무서운 여자라고 그랬음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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